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캐나다 여행 #20 - 락포트 천섬 크루즈 - 볼트성 투어 아침 일찍 오타와에서 출발해서 천섬 투어를 할 수 있는 락포트(Rockport)로 출발했다. 사람들은 천섬 투어를 보통 킹스톤(Kingston)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천섬 투어는 대부분 가나노크(Gananoque) 또는 락포트(Rockport)에서 출발하는 것이 볼트성이나 밀리어네어스로 같이...
View Article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캐나다 여행 #21 - 천섬의 명소, 볼트캐슬 내부 셀프 가이드 투어 천섬의 명소인 볼트성 투어는 락포트에서 30분간 크루즈를 타고 달려와서 시작된다. 하선을 한 뒤에, 국경을 지나야 하는데 사진처럼 간단한 시설로 되어 있다. 배에 인원이 많다면 입국심사도 당연히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내리는 것이 좋다. 돌아올때야 빨리타건 늦게타건 큰...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1 - 남섬 퀸스타운 공항에서 마우이/브리츠 캠퍼밴 픽업하기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1 - 남섬 퀸스타운 공항에서 마우이/브리츠 캠퍼밴 픽업하기 뉴질랜드에서 캠퍼밴은 대부분 공항에서 픽업을 하게 된다. 공항 내에 지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공항에 도착한 후 무료전화를 이용해서 캠퍼밴 회사에 전화를 걸면 지정된 픽업장소로 픽업을 온다. 참고로 캠퍼밴이 가장 비싼 시기는 12~3월이며, 차종에 따라 하루에 30만 원을...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2 - 뉴월드 수퍼마켓에서 캠핑 장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2 - 뉴월드 수퍼마켓에서 캠핑 장보기 캠핑카를 인수하고, 바로 근처에 있는 뉴월드 수퍼마켓으로 향했다. 사실상 공항 지역 내에 있는 수퍼마켓이라서 바로 장을 보고 일정을 하기에 좋다. 또한, 캠퍼밴을 세울 수 있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주차때문에 딱히 고민을 할 필요도 없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파는 양고기가 손질이 잘...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3 -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곤돌라 &루지 탑승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3 -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곤돌라 & 루지 탑승 이날 묵을 캠핑장은 퀸스타운에 위치한 퀸스타운 레이크뷰 홀리데이 파크 (https://holidaypark.net.nz/) 였기 때문에, 먼저 체크인을 하고 차를 주차해둔 뒤 바로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러 걸어갔다. 퀸스타운 레이크뷰 홀리데이 파크를 고른 건 여기다 주차를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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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4 - 퀸스타운 레이크뷰 홀리데이 파크 캠핑장 스카이라인 곤돌라와 루지를 타고 나서, 다시 걸어서 퀸스타운 레이크뷰 홀리데이 파크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캠핑장은 객실의 경우에는 빨리 마감이 되지만, 캠프사이트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마감이 된다. 뉴질랜드의 경우에는 사람당으로 비용을 받기 때문에, 인원이 많을수록 캠핑장 비용이 비싸진다....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05 - 퀸스타운에서 테아나우 가는 길과 와카티푸 호수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05 - 퀸스타운에서 테아나우 가는 길과 와카티푸 호수 오늘은 밀포드사운드를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움직여야 했다. 날씨가 흐림이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오전에는 구름과 해가 섞여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침으로는 가볍게 오뚜기밥과 즉석국, 참치를 하나 까서 간단하게 먹고 출발했다. 점심은 테아나우에...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06 - 에글링턴 밸리(Eglinton Valley)와 미러 호수(Mirror Lake)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06 - 에글링턴 밸리(Eglinton Valley)와 미러 호수(Mirror Lake) 테아나우를 지나 계속해서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 오늘 크루즈 투어는 조금 늦은 시간으로 예약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러 트레일도 걸어보고 가능하면 날씨가 좋을 때 밀포드사운드까지 도착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오늘의 일기예보는 오전에는 구름과 해,...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7 - 레이크 건 네이처 워크 트레일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07 - 레이크 건 네이처 워크 트레일 레이크 건 네이처 워크 트레일은 맑은 날보다 흐린날이 더 어울리는 트레일이다. 비가 많이 오는 밀포드 사운드의 특성 덕분에, 이끼가 가득한 풍경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흐린날이 반갑긴 했지만, 잠시 멈췄던 비는 트레일을 걷기 시작하자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비가 강하게 내리지는...
View Article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08 - 비오는날의 밀포드사운드, 호머터널(Homer Tunnel)과 폭포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08 - 비오는날의 밀포드사운드, 호머터널(Homer Tunnel)과 폭포 네이쳐 워크를 걷고 난 이후에, 점점 더 강해지기 시작한 빗줄기는 줄어들 것 같은 기미가 없었다. 일단, 예약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도 있고 해서, 일단은 계속해서 목적지까지 가기로 했다. 비가오기 때문일까, 도로에는 차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렇게 비가 많이...
View Article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09 - 캐즘(Chasm) 트레일과 폭포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09 - 캐즘(Chasm) 트레일과 폭포 캐즘 트레일은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하기 10분쯤 전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트레일이 20~30분 정도면 충분히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여행객이나 투어버스에서도 많이 걷는곳이다. 그렇다보니 아주 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세우기에도 부담이 없다. 레이크 건 네이처 워크와 비슷하게,...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0 - 밀포드사운드 주차 &쥬시 프리미엄 크루즈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0 - 밀포드사운드 주차 & 쥬시 프리미엄 크루즈 캐즘에서 트레일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하면서 여유를 부리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다. 시간 계산을 못하고 캠핑카에서 커피한잔을 한 실수가 있었던 만큼, 원래 계획했던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않고 그냥 바로 밀포드사운드 주차장으로 가기로 했다. 밀포드사운드 주차는...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1 - 테아나우 TOP10 홀리데이파크 &양갈비 굽기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1 - 테아나우 TOP10 홀리데이파크 & 양갈비 굽기 테아나우에는 대표적인 홀리데이파크가 2개 있는데, 하나는 타운 안에 있는 TOP10 홀리데이파크로 근처의 마트도 가까워서 여러가지 필요한 곳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반면에 레이크뷰 홀리데이파크의 경우 조금 떨어져 있지만, 대신 호수변에 있어서 조용하고 조금 더 호젓한...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2 - 맑은 날, 에글링턴 밸리와 거울호수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2 - 맑은 날, 에글링턴 밸리와 거울호수 이날 오전은 고민의 연속이었다. 원래대로라면 퀸스타운으로 가서 글레노키와 애로우타운을 보고, 번지점프와 같은 액티비티도 상황봐서 하려고 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너무 맑은 날씨, 그것도 밀포드사운드는 100% 맑음이라는 일기예보를 보고 그냥 퀸스타운 일정을 포기하기로 하고 차를 다시...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설산, 호머 터널과 맑은날 밀포드사운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3 - 설산, 호머 터널과 맑은날 밀포드사운드 그렇게 계속해서 북쪽으로 달리다가 팝스뷰 전망대(Pop's View Lookout)에 차를 세우고 잠시 전체적으로 정비를 했다. 이 지점에서부터 고프로를 이용해 호머터널을 지나는 영상을 찍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에서도 여전히 구름이 많기는 했지만, 바람의...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14 - 키 서밋 가는길과 폴스크릭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14 - 키 서밋 가는길과 폴스크릭 밀포드사운드에서 차를 돌려 다시 테아나우 방향으로 향했다. 이번에 만난 원웨이 브릿지는 반대쪽에서 오는 차가 우선. 내가 우선이 아닐때는 우선 멈춰서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없는지 확인하고 가야 한다. 사진찍을땐 차가 지나가고 있지만, 사실 여기에 혹시나하고 멈추는 순간대 반대편에서 차가 커브를 틀며...
View Article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15 - 밀포드사운드 키서밋 트레일 하이킹 / 루트번트랙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15 - 밀포드사운드 키서밋 트레일 하이킹 / 루트번트랙 밀포드사운드에는 전체 구간을 걷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몇시간 정도를 내서 걸어볼만한 트레일들이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꼭 걸어보라는 하이킹 코스가 있었으니, 바로 키서밋(Key Summit)이다. 더 디바이드(The Divide)의 주차장에서 트레일이 시작되며,...
View Article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16 -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와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장보기
뉴질랜드 자동차 여행 #16 -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와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장보기 그렇게 테아나우에서 가볍게 샌드위치를 테이크아웃해서 캠핑카에서 먹으며 오늘의 목적지인 와나카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테아나우에 잠시 들리면서 또 시간을 좀 쓰기도 했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또 시간이 부족해져 버렸다. 퀸스타운에 도착하면 오후 5시쯤이 되는데, 글레노키나...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7 - 남섬, 와나카 키위 홀리데이 파크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7 - 남섬, 와나카 키위 홀리데이 파크 퀸스타운에서 장도 보고, 오는 길에 예상치 못한 오래걸리는 공사구간을 2개나 더 만났다보니, 7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야 겨우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키위 홀리데이 파크는 유명 홀리데이 파크 체인 중 하나로, 와나카에서는 이곳이 제일 평이 좋았다. 대신 와나카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한적한...
View Article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8 - 와나카, 루비 아일랜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18 - 와나카, 루비 아일랜드전날 분명히 비가 올거라고 해서, 로이스 피크를 포기했건만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원래대로라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하이킹을 했어야 하는데, 포기한 만큼 늦잠을 자서 다음 일정을 생각하면 로이스피크를 갈 수 없었다. 뭐, 뉴질랜드에 또 오겠지..라면서 꿩대신 닭이라고 와나카 주변을 좀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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