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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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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레스토랑 - 댄싱 무스 카페(Dancing Moose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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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레스토랑 - 댄싱 무스 카페(Dancing Moose Cafe)


댄싱 무스 카페는 원래 불록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를 가려고 했으나, 2번 연속 방문에도 너무 긴 대기줄로 인하여 포기하고 대안으로 선택한 레스토랑이다. 여기도 나름 평이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다녀왔는데, 음식대비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옐로나이프가 다 그랬던 만큼 나름 만족스러웠던 레스토랑이었다.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이었고, 서버도 친절했기 때문.


주소: 3505 McDonald Drive, Yellowknife



오픈 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월요일만 오전(8:00~10:30)까지 하고, 그 외의 요일은 오후 4시까지 한다.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점심시간도 운영을 하는 날이었다. B&B에 딸려있는 일반적인 브런치 레스토랑의 느낌. 



댄싱 무스 카페의 입구의 간판. 그 뒤의 쓰레기통 마저도 나름 센스있게 만들어놓았다.




카페의 내부.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의 레스토랑이었다.



오늘의 메뉴. 딱히 땡기는 것이 없어서 오늘의 메뉴에서 시키지는 않았다.




메뉴판. 브런치 스타일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었다.


점심이었으므로 홈메이드 비프 버거, 프렌치 토스트에 계란 추가, 수프 위드 하프 파니니를 시켰다. 이제 아들도 거의 성인만큼 먹으니 메뉴 하나를 독차지.






홈메이드 버거.


감자튀김은 직접 잘라서 튀긴 것인듯 했고, 버거는 야채가 조금 부실하긴 했지만, 두툼한 패티도 괜찮았고.. 번도 상당히 맛있었다. 패티는 약간 겉이 태운 느낌이 있었지만, 딱히 거슬리진 않았다.




계란을 추가한 프렌치 토스트에 베이컨. 프렌치 토스트는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고, 그냥 무난한 프렌치 토스트였다. 계란을 추가한건, 아들이 계란을 좋아해서;




그리고, 칠리 수프에 하프 사이즈 파니니.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치킨 파니니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파니니야 왠만하면 다 맛있으니까...ㅎㅎ



그리고, 마무리로 커피 한 잔. 커피는 뭐, 큰 기대를 안했으니까.. 그냥 내려놓은지 좀 된 커피맛.




캐나다 오로라 여행 #09 - 오로라빌리지 오로라 관측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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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09 - 오로라빌리지 오로라 관측 셋째날


셋째날은 오로라를 볼 가능성이 출발부터 사실 거의 없어보였다. 그래도 혹시나 구름이 갤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오로라 빌리지로 왔다. 안 온다고 해서 딱히 별다른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위 장소는 오로라 빌리지의 기념품 상점으로 간단한 먹거리와 물, 그리고 오로라 관측 2시간 연장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은 구름이 가득해 오로라를 볼 수가 없다보니 그냥 너무 심심해서 온 거긴 하지만.



다양한 기념품들. 여기서 사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했는데, 역시 인기있는건 메이플 관련 상품들.



예보상에는 달이었지만.. 그냥 흐렸다. 구름 가득.



그렇게 기념품 상점을 좀 둘러보다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수프를 먹으러 왔다. 비스킷과 함께 나온 토마토 수프. 안에는 야채가 들어있었다.



대략 이런 느낌. 조금 묽기는 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하나로는 양이 안차서 두개를 먹어야 했지만.



오로라의 세기는 센 날이어서, 뒤에 비추는게 오로라 같기는 했지만... 이런 수준.




오로라가 센 것 같을때에는 이렇게 하늘이 녹색빛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은 이런 하늘만 계속 보다가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구름이 계속해서 빠르게 움직였지만, 구름의 두께가 전혀 얇아질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옐로나이프에 와서 처음으로 오로라를 보지 못한 날이었다. 슬픈건, 내일은 비까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뭐 어쩔 수 있나. 운이 이런것을..



[라스베가스] 자유여행 무료 트램 3가지 + 유료 모노레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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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자유여행 무료 트램 3가지 + 유료 모노레일 총정리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구경하면서 의외로 쏠쏠하게 재미삼아 탈만한 것이 바로 무료 트램 3가지+유료 모노레일이다. 사실 성인들이야 그냥 아리아 익스프레스 트램 하나 정도만을 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 혹은 성인이 있다면 낮시간대에 스트립을 다니면서 플러스 알파 일정으로 넣어도 좋다. 현재 라스베가스에서는 총 3가지의 무료트램, 그리고 1가지의 유료 모노레일이 운영되고 있다. 이름은 트램, 모노레일이지만, 사실 비슷비슷하긴 하다.



대표적으로 1번엑스칼리버 호텔, 룩소르 호텔,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다니는 트램, 2번몬테카를로 호텔, 아리아 호텔, 벨라지오 호텔(+브이다라 호텔)을 다니는 트램, 그리고 3번미라지 호텔과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을 다니는 트램이 무료 트램이고, 4번 MGM호텔에서부터 스트립 동쪽에 위치한 호텔들을 지나 컨벤션센터와 SLS호텔까지 연결하는 모노레일은 유료 모노레일이다.




1번 트램은 엑스칼리버 호텔, 룩소르 호텔, 만달레이 베이 호텔 중 어느곳에서나 탑승이 가능하다. 만약 이 호텔들에 머무르지 않고 있다면, 그냥 뉴욕뉴욕호텔에서 고가를 건너서 바로 트램 정류장으로 가는 것이 편하다. 무료트램이므로 그냥 가서 탑승하기만 하면 된다. 앞이 트여있기 때문에 앞자리 혹은 가장 뒷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번 아리아 익스프레스 트램은 사실 현재의 스트립 중심에 위치해 있는 트램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타는 트램이다. 몬테카를로 호텔로 가기보다는 더 샵스 앳 크리스탈(The Shops at Crystals)와 벨라지오 호텔 구간을 많이 이용한다. 벨라지오 호텔이야 내부 자체도 볼만하고, 쇼핑몰도 가격대는 높지만 나름 구경할만하고 시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 트램이라 가장 현대적인 느낌을 내기도 한다.




무료 트램 중 가장 안 알려진 것이 바로 이 3번 트램이 아닐까 싶다. 미라지 호텔과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 사이만 운영하는데다, 굉장히 짧기 때문에 투숙객 외에는 크게 이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가장 클래식하게 생기기도 했고 해서, 미라지 호텔의 화산 분출쇼를 보러 가면서 겸사겸사 같이 탑승하는 사람들이 많다. 탄다는데 의의가 있을 뿐, 풍경은 볼게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 그래서 보통 미라지 호텔에서 왕복으로 많이 탄다.



4번 라스베가스 모노레일은 트램/기차 형태의 교통수단 중 유일한 유료 교통수단이다. 그만큼 MGM 호텔에서부터 컨벤션 센터를 거쳐 SLS 호텔까지 연결하기 때문에 주로 컨벤션 출장을 온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에는 사실 저 호텔간 이동할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대신 그냥 주변 풍경을 보면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한 번의 풍경감상 목적이라면 그럭저럭 훌륭한 용도다.



한번 탑승하는데에는 $5인데, 개찰구 들어갔다 나왔다 기준이므로 탑승해서 여러번 왕복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 보통 한곳에서 타서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른 곳에서 내리는거면 $5로도 충분하다. 참고로 만 5세 이하는 무료다. 보통 아이들이 이런걸 타는 걸 좋아한다는 걸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직접 역에서 사면 24시간 단위로 1일 $12, 2일 $22, 3일 $28, 4일 $36, 5일 $43, 7일 $56이다. 날짜로 표기했지만, 계산은 시간단위로 되므로 시간 조절을 잘 하면 1일권으로도 2일을 이용할 수 있다. 개시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다만, 선택한 날짜마다 이용은 아니고 개시로부터 연속이므로 보통 출장을 온 사람이 아닌 이상 3일권 이상은 잘 구입하지 않는다.


만약 모노레일 티켓을 구입할 때 라스베가스 익스플로러 패스의 Build Your Own을 이용하면 30% 할인[바로가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을 경우 1일 $8.40, 2일 $15.40, 3일 $19.60이다. 만약 딱 한번만 탑승할 경우에는 그냥 현장에서 $5 짜리 티켓을 사는게 이득이고, 만약 낮 풍경과 저녁 풍경을 같이 보길 원하거나 동쪽에 위치한 호텔에 묵고있어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자 한다면 1~2일 패스도 그럭저럭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 모노레일은 대략 이런 모습이다. 양쪽으로 창문도 있어서 주변 풍경을 달리며 보기에는 좋지만, 단점은 정면이 뚫려있지 않아서 앞으로 가는 모습을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뭐, 교통수단이라기보다 그냥 한가지의 놀이기구처럼 생각을 한다면 타볼만하지 않을까?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면 사람도 많지 않아서 나름 편하게 탑승이 가능하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 금문교 / 골든게이트 브릿지 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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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금문교 / 골든게이트 브릿지 뷰포인트 


샌프란시스코에는 상당히 많은 금문교 뷰포인트가 있다. 이 중에서 대중교통 또는 일반 투어로 쉽게 갈 수 있는 곳들은 금문교 비스타 포인트, 골든 게이트 브릿지 뷰포인트이고, 그 외의 포인트는 운전을 해야 하거나 좀 걸어야 하는 포인트들이다. 



이 포스팅의 포인트는 위쪽의 골든 게이트 브릿지 뷰포인트다. 빅버스 등과 같은 시티투어버스에서 방문하는 포인트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자전거를 타고 건너가거나 일반 투어에서 가볍게 많이 들리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이 포인트가 유명한건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스카이라인을 바로 건너편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 금문교는 정면에서 보이기 때문에 금문교 포인트로서는 조금 애매하다. 그래도, 뷰는 멋지다. 



자동차로야 당연히 쉽게 올 수 있고,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건너는 것이 굉장히 유명한 액티비티 중 하나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도, 2008년도에(아 정말 옜날이다 ㅠㅠ),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건넌적이 있었으니까. 



골든게이트 브릿지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이 뷰포인트에서의 금문교의 모습은 이렇다. 바로 정면인데, 다리에서 끊임없이 오가는 차들을 구경하기에 꽤 괜찮은 포인트이긴 하다. ^^ 



안개가 끼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는데, 사실 샌프란시스코에서 안개낀 모습을 보는 건 상당히 흔한 일이기 때문에, 금문교 전체를 다 보는게 오히려 어려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담벼락 위에는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많이들 올라간다. 딱히 관리하거나 제제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위험한데..



이 포인트에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의 스카이라인. 낮이나 밤..언제든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 한번은 와서 볼만한 뷰다.



베이브릿지와 알카트라즈 섬. 알카트라즈도 은근히 재미있는 장소다. 추억의 블록버스터 더 록(The Rock)을 기억한다면 더더욱. ㅎㅎ



커플은 아니고 아마 친구..



이렇게 꽤 멋진 풍경이 연출되는 포인트다. 금문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포인트다.



요트클럽이 있는 호스 슈 베이. 그리고, 그 뒤쪽의 디스커버리 뮤지엄도 은근히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그곳에 있는 론리 세일러(Lonely Sailor) 동상.



간단한 안내와 화장실과 같은 필수 시설도 잘 되어 있다. 잠깐 들렸다 가는 곳이긴 하지만, 무료 주차 등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포인트랄까. 차로도 외곽을 돌 때 좋다.



다시 차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는 길. 금문교를 빠져나올때는 돈을 내지 않지만,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갈 때에는 톨비를 내야 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샌프란시스코를 빠져나올 때 일정을 짜거나, 아니면 나왔을 때 이 인근을 다 돌아보는 형태로 일정을 짜는것이 가장 좋다.



[SPG] 스타 포인트 구매 35% 할인 (~18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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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 스타 포인트 구매 35% 할인 (~18년 3월 16일)


SPG 스타 포인트 35%면 꽤 괜찮은 할인율에 속하기 때문에,

스타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지금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 이번에는 5,000포인트 이상이면 무조건 35% 할인이기 때문에,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



SPG 포인트 35% 할인 행사 링크 [바로가기] - https://storefront.points.com/spg/en-US/buy



SPG 포인트 구매 할인 행사기간은 2018년 3월 16일까지.


 'BUY STARPOINTS NOW'를 클릭하면 구매 화면으로 이동한다.



먼저, I want to Buy 옆에서 원하는 포인트를 선택하면 된다.




5,000 포인트 이상만 구매하면 무조건 35% 할인이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구매하면 된다. 


가장 많은 30,000 포인트 구매시 $682.50 으로,

호텔에 따라서는 이득일수도 손해일 수도 있다. ^^




원하는 구매 포인트 선택 후,

이름, 성, 회원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최종 결제 화면으로 이동한다.



특별하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므로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면 구매가 완료된다.


특히 SPG 포인트로 투숙했을 때 유리한 호텔들은,

Cat 1~3 이 성수기라 비쌀때와

4~5라도 무시무시한 레잇을 보여줄때인데..


은근히 그런 날들이 많다. 그러므로 잘 살펴보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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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하늘에서 보는 듯한, 금문교 호크뷰 포인트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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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하늘에서 보는 듯한, 금문교 호크뷰 포인트 전망대


호크뷰 포인트는 마린 헤드랜즈(Marine Headlands)에 위치한 전망대로, 높은 곳에서 샌프란시스코 시내와 금문교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주차공간의 바로 뒤가 호크 힐(Hawk Hill)이기 때문에, 호크뷰 포인트라는 이름이 붙은 듯 헀다. 어쨌든, 금문교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포인트이기 때문에 렌터카가 있다면 꼭 방문해 보라고 추천하는 포인트다.



이제야 알아챈건데, 지도를 만들때 어벤저스를 봐서 그런지..호크아이 뷰포인트(ㅋㅋ)라고 적어놨는데, 정확히는 호크뷰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구글 네비에서 호크힐(Hawk Hill)로 검색해서 찾아가면 되며, 꽤 많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내리기에도 나쁘지 않다. 물론, 주말에는 공간을 찾기 어렵지만..ㅎㅎ 주차장에서 보는 뷰도 괜찮지만, 트레일을 따라 뒤쪽의 언덕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금문교와의 거리와 해안선을 보면, 얼마나 올라왔는지를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다.



바다쪽의 모습. 연무가 살짝 끼어있었다.



주차장 앞에서 보게되면 이런 느낌이다. 호크힐로 올라가도 뷰가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시간이 되면 올라가보는 것도 좋다. 예전에 올라가본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무슨 정비를 하는지 트레일을 임시로 막아두어서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날씨가 좋은 날에 보는 금문교와 샌프란시스코.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라고 생각한다. 가끔 안개가 적당히 낀 날에는 금문교의 위쪽과 고층빌딩의 상층만 살짝 나온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줌으로 당겨본 샌프란시스코. 언덕위에 지어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그러고보니 이곳에서도 야경을 찍기 좋은데, 올 때마다 날씨가 안좋거나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다.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라고 생각만.



호크뷰 포인트의 주차공간. 왼쪽에 서있는 차들이 주차공간에 있는 차들이고, 일부 도로 옆에 주차를 한 차들도 있다. 불법주차는 꽤 자주 단속을 한다고 하는데, 잠깐 멈춰서서 사진 한두장 찍고 가는 사람들까지 단속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단속직원이 바로 앞에 돌아다니는게 아닌 이상.



어쨌든 수많은 금문교 뷰포인트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여러번 온 포인트.. 별다른 시설은 없어도, 훌륭한 전망대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 배터리 스펜서 포인트 / 금문교 야경 촬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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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배터리 스펜서 / 금문교 야경 촬영 & 시간


배터리 스펜서 포인트는 샌프란시스코의 스카이라인보다는 금문교 그 자체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그런 포인트다. 덕분에 금문교의 야경을 담기에도 좋아서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 가장 많이 찾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호크뷰 포인트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배터리 스펜서에서 보는 풍경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답다. 개인적으로는 낮에 보는 풍경보다 밤에 보는 풍경이 더 멋진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


일몰 전에 찾아와서, 밝을때의 모습과 샌프란시스코의 야경까지 보고가는 것이 가장 좋은 시간대. 야경 촬영 최적의 시간대는 해가 지고, 하늘이 코발트빛으로 변해가는 매직아워이기 때문에 일몰과 엮을 수밖에 없다.



금문교를 지나자마자 얼마 안가서 바로 배터리 스펜서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 네비게이션을 아예 battery spenser로 찍어놓고 가는 것이 편하다. 금문교에서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가기는 편한데, 주차공간이 상당히 부족하고..단속도 빡세게 한다. 그렇기 떄문에 최고의 시간대인 일몰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평일 낮에는 굉장히 널널하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잘 조절해서 방문해야 한다.



배터리 스펜서의 경우 다른 뷰포인트들과 다르게, 주차를 해놓고 뷰포인트까지 조금 더 걸어가야 한다. 많이 걷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는 않지만, 야간에는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대의 금문교.


해가 구름에 가려져 있다보니 금문교의 색이 상당히 칙칙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이런 칙칙함도 금새 사라진다.



일몰과 야경을 보기 위해 모여있는 사람들.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다보니 꽤 안전한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잠깐 해가 부드럽게 나타나자 색이 조금 더 밝게 느껴졌다.



조금 더 기다리니 어느새 해가 지평선 너머로 사라졌다. 이날은 구름이 다소 많다보니, 아름다운 일몰을 보지는 못해서 못내 아쉬웠지만.. 구름이나 안개가 없어 야경을 보기에는 좋은 날씨여서 야경을 기다리기로 했다.



드디어 들어온 조명. 하지만, 야경을 찍기에는 여전히 밝았다.



그리고, 조금 더 지나자 하늘이 푸른빛을 띄기 시작했다. 야경촬영의 매직아워 시간 시작. 






그렇게 야경을 조금 더 남기고 배터리 스펜서 포인트를 떠났다.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상당히 어두워졌다고 생각해서 일찍 떠났는데, 나중에 보니 조금 더 기다리면서 완전히 어두워질때까지 있을걸 싶었다. 뭐, 다음번에 또 가면 되니까..ㅎㅎ





하와이 자유여행 / 마우이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무료 주차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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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자유여행 / 마우이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무료 주차장소 


마우이는 빅아일랜드와 함께 상당히 훌륭한 스노클링 포인트를 가진 섬이다. 그냥 스노클링 장비만 가지고 바다에 뛰어들어도 수많은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운이 좋으면 거북이 등과 같은 특별한 동물들도 볼 수 있다. 아래는 마우이의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와 무료 주차 장소를 정리한 것이다.



먼저, 마우이 북서쪽의 작은 동그라미 지역.


가장 유명한건 블랙락이지만, 사실 그렇게 추천하는 포인트는 아니다. 일단 조류가 세서 초보자에게 위험할 수 있고, 수중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아 물고기가 많은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곳이 유명한건 거북이가 자주 출현하고,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카아나팔리 해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렌터카가 있다면, 이곳이 아니라 호놀루아 베이나 카팔루아 베이와 같은 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볼것들이 많다.



블랙락(Black Rock)


다이빙 포인트로도 잘 알려진 블랙락은, 어째서인지 마우이에서 가장 유명한 스노클링 포인트다. 물론, 파도가 없고 잔잔한 날에는 스노클링을 할만하지만, 가까워서 하는것이 아니라면 다른 포인트들에 도전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특히, 무료주차 공간이 각각 쉐라톤 호텔과 카아나팔리 비치 그리고 웨스틴호텔과 웨일러스 빌리지 사이에 있기는 하지만, 항상 자리가 부족해서 주차하기가 어렵다. 


만약 카아나팔리 지역의 리조트에 머무르고 있다면, 도보로 걸어가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 정도는 추천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머무르는데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스노클링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


블랙락 스노클링 후기 & 주차: http://cafe.naver.com/drivetravel/194979




나필리 베이와 카팔루아 베이(Napili Bay & Kapalua Bay)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접근도 상당히 쉽고, 해변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가 멀지 않아 조금만 헤엄쳐도 스노클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리조트 단지의 앞에 있으면서도 수중환경이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고, 만의 모양 특성상 정말 왠만큼 날씨가 나쁜날이 아니고서는 파도가 그리 심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곳도 다른 곳 못지 않게 거북이가 자주 출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차는 약 2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항상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길거리에 주차를 하기도 하지만, 수시로 단속을 하기도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주차장에서 터널을 건너 넘어가면 카팔루아 베이이고, 나필리 베이는 나필리 카이 비치 리조트를 통해서 건너가야 한다. 사실, 스노클링은 카팔루아 베이쪽에서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필리 베이&카팔루아 베이 스노클링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194875




호놀루아 베이(Honolua Bay)


마우이의 베스트 스노클링 포인트 중 하나. 스노클링 투어가 이 호놀루아 베이로 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훌륭한 포인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차공간은 위 사진처럼 2곳이 있는데, 대부분 특정 공간에 길거리 주차를 하는 방식이다. 주차하는 곳에서 해변이 바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해변까지 또 걸어가야 한다. 해변은 모래가 없는 바위 해변인데, 이 바로 앞이 스노클링 포인트가 아니라 또 거기서 헤엄을 쳐서 스노클링 포인트로 가야한다.


지도상에서 남쪽보다는 북쪽의 포인트에 산호들이 더 많고, 그만큼 물고기도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 헤엄쳐가는데만 100m가 넘기 때문에 일단 스노클링 초보들에게는 추천하기 어렵다. 아니면 남쪽의 포인트로 가야 한다. 수영하는 거리가 있는 만큼 가능하면 오리발을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바다가 잔잔한 날을 골라서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차공간이 항상 부족한 곳이므로 가능하면 아침 일찍 도착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아니면,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시간을 노려야 하는데, 이른 아침일수록 바다가 잔잔하다.


호놀루아 베이 스노클링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194750




두번째로 와일레아에서 마케나까지 이어지는 포인트들.


사실 와일레아에서 마케나 사이에도 그만큼 좋은 포인트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북쪽으로 올라갈 필요는 없다. 뭐, 호놀루아 베이 정도라면 갈만한 가치가 있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남쪽의 포인트 중에서는 아히히 베이(Ahihi Bay)를 가장 좋아한다. 그 외에도 사실 대부분의 해변이 스노클링 포인트인데, 해변의 양쪽 끝으로 헤엄쳐 들어가기만 해도 볼거리가 꽤 많다.



모카푸 비치 & 울루아 비치(Mokapu Beach & Ulua Beach)


안다즈 앞에 위치한 이 해변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노클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포인트다.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지루해지면 스노클링 장비를 들고 그냥 바다로 들어가도 만족할만한 그런 포인트랄까? 생각보다 물고기들도 많고, 울루아 비치 파크(Ulua Beach Park)에 무료 주차공간도 꽤 많이 있어서 그냥 와서 주차를 하고 스노클링을 하기에도 좋다. 그냥 무난한 스노클링 포인트.


후기는 조만간 써야할듯.



파이브 케이브즈&마케나 랜딩(Five Caves & Makena Landing)


사실 마케나 랜딩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는 포인트로 더 유명하다. 그 앞의 포인트는 딱히 물고기가 많지 않은데, 파이브 케이브즈 앞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위 사진에 투어 배까지 와있을 정도로 꽤 유명한 포인트다. 다만 파이브 케이브즈 진입로와 가까운 곳에는 주차공간이 몇개 없어서 보통 마케나 랜딩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쪽에 주차공간(길옆)에 자리를 찾았다면 굳이 더 내려와서 주차를 할 필요는 없다. 


생각보다 공간도 넓고, 물고기도 다양한 포인트다. 여긴 사실 스노클링 해본지 좀 오래되서, 사진이 없다. ㅠㅠ



말루아카 비치-터틀타운(Maluaka Beach - Turtle Town)


이름답게 거북이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포인트. 정확하게는 해변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 거북이의 출현 빈도가 높지만, 어쨌든 수중생물로 봤을 때에도 기본은 하는 포인트다. 해변의 북쪽과 남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고 스노클링 포인트의 진입이 가능하다. 유명세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는 포인트. 아마도, 내가 갈때마다 이상하게 파도가 너무 쳐서였을지도 모르겠다.



아히히 코브&베이(Ahihi Cove & Bay)


개인적으로 남쪽에서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 사진상에서 북쪽의 포인트가 아히히 코브로, 작은 만 형태여서 깊지 않아 아이들도 쉽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의 매력은 아히히 코브가 아니라 베이 쪽인데, 비포장으로 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짧은 트레일을 걸어가서 시작하는 스노클링이다. 일단,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려면 파도를 봐야 하는데, 파도가 좀 있다면 스노클링을 하지 않는게 낫다. 조류가 상대적으로 좀 있는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만약 중급 정도의 스노클러라면, 오리발을 가지고 왔다는 전제하에 베이의 시작 포인트에서 시작해서 아히히 코브까지 쭉 이동하면서 스노클링을 하면 정말 다양한 수중 생물도 만날 수 있다. 파도가 없는 날에 바다가 깊어지는 경계면까지 가면 종종 스팅레이도 나타나는 포인트다. 들어간 곳으로 나와도 되지만, 이동을 할 계획이라면 체력 배분을 잘 해서 이동해야 한다. 이 포인트는 바위로 들어가는 것보다 잘 알려진 진입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한데, 진입로는 아래를 후기를 참고하자.


아히히 코브&베이 스노클링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194988




샌프란시스코 여행 - 금문교 웰컴 센터(관광안내소) 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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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금문교 웰컴 센터(관광안내소) 뷰포인트


금문교 웰컴 센터(관광안내소) 뷰포인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금문교 뷰포인트다. 투어버스들이 대표적으로 들리는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변으로 여러 무료 주차공간이 있고 트레일로 연결되어있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버스들도 이곳에 서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알려진 금문교의 뷰포인트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주황색 네모가 주차장들인데, 잘 보면 트레일로 1번 뷰포인트와 3번 골든 게이트 오버룩까지도 모두 연결됨을 알 수 있다. 관광안내소의 뷰포인트가 약간 측면에서 본다면, 골든 게이트 오버룩은 금문교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유명하다. 모두 쉽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안내소 뷰포인트는 봄에 방문하면, 이렇게 금문교를 배경으로 흐드러지게 핀 꽃도 볼 수 있다. 꽃도 나름 여행의 묘미니^^



꽃을 배경으로 찍은 라운드 하우스 카페.



금문교의 가장 잘 알려진 뷰. 이상하게 이 포인트를 방문할때만큼은 항상 날씨가 좋았다. 운이라고 해야 하려나^^



돈이 있다면, 망원경으로 봐도 되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는 크게 없다. 별로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줌을 당기면 이런 느낌.




사실 투어에서는 기념사진을 좀 찍고 이동하는 그런 포인트지만, 나름 금문교의 역사에 대한 안내문들도 잘 되어있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트레일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시간을 내서 1시간정도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트레일을 따라 걸으면서 바뀌는 각도의 금문교도 꽤 볼만하니까 말이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 코스탈 트레일 &랜즈엔드 포인트의 금문교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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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코스탈 트레일 & 랜즈엔드 포인트의 금문교 뷰


사실 코스탈 트레일을 따라 걷다가 보게 된 랜즈엔드 포인트에서의 금문교뷰는 딱히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정확히 말해서 뷰포인트는 차이나비치까지 이어지는 길에서 보는 랜즈 엔드 포인트지만, 꼭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스턴 코스탈 트레일 오버룩(Eastern Coastal Trail Overlook)에서도 금문교가 보인다. 사실, USS 샌프란시스코 메모리얼 주차장에서 바로 앞 포인트이기도 하다. 


만약 코스탈 트레일을 다 걸으려면 랜드엔즈에서 반대쪽까지 약 30분정도 소요된다.



트레일 지도. 왼쪽 아래에 현재 위치가 있다.



트레일을 걷는 사람들. 잘 포장되어있는 트레일이라서 걷기도 좋다.




이렇게 트레일은 바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 트레일 대부분의 구간에서 걸으며 금문교를 눈에 담을 수 있다. 물론, 사진에도.^^




포인트에서 바라본 금문교의 모습. 


사실 어떻게보면 다리 하나뿐이지만, 두 반도를 연결하는 다리의 특성 상 수많은 뷰포인트들이 있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다. 물론, 금문교라는 다리 자체도 그만큼의 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다리를 보는 뷰 자체가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하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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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포트 포인트 / 아래에서 보는 금문교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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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여행 - 포트 포인트 / 아래에서 보는 금문교 뷰


포트포인트는 주로 내려다보는 형태의 다른 금문교 뷰포인트들과는 다르게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뷰포인트다. 포트포인트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금문교도 멋지지만, 마린 드라이브를 따라 가면서, 중간에 멈춰서서 찍는것이 더 멋진 뷰가 나온다. 아무래도 포트포인트쪽에서 찍으면 금문교가 조금 더 정면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얼핏 봐서는 관광안내소 뷰포인트에서 트레일을 따라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걸어가려면 상당히 돌아가야 한다. 물론, 못걸어갈 거리는 아니지만, 올라올때는 오르막을 걸어야 한다는 건 단점이다. 다만 차가 있으면 손쉽게 마린드라이브를 따라 내려가면서 뷰포인트의 촬영을 할 수 있다.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주차장의 끝에는 포트 포인트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일석 이조의 포인트이기도 하다. 주로, 차가 있는 경우에 많이 찾는 포인트다.



마린 드라이브에서의 뷰. 맑은 날이기는 했지만, 금문교 주변에는 안개가 조금 끼어 있었다.



이곳이 포트 포인트인데, 포트 포인트는 사진을 찍을 각도가 그렇게 잘 나오는 편은 아니다. 사실 이곳의 방문 목적이 뷰포인트라기보다는, 포트 포인트 국립 역사 지구(Fort Point National Historic Site)를 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금문교의 뷰가 멋지기 때문에 겸사겸사 들리는 곳이라고 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뷰가 절대 나쁜건 아니고, 이렇게 2개의 기둥을 멋지게 담을 수 있으니... 한번쯤 가봐서 나쁠건 없다고 할까?



사람을 넣으면 이런 느낌으로도 찍을 수 있다.





머무르는 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안개가 금문교를 가려버렸지만, 도착했을 때는 그래도 멀쩡한 금문교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아쉽거나 하지는 않았다. 포트포인트는 이번에 4번째 오는건데, 이날이 그래도 날씨가 가장 좋은 날이었으니까 ㅎㅎ



그리고, 포트포인트에서는 이렇게 멀리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스카이라인도 조망이 가능하다. 중앙 아래의 둥그런 건물은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시어터(Palace of Fine Arts Theatre)다. 나름 이곳저곳 다 뷰가되는 꽤 매력적인 포인트.



캐나다 오로라 여행 #10 -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시설과 촬영 포인트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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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10 -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시설과 촬영 포인트 완전정복!


다음날 아침, 슈퍼마켓에 들려서 이틀간 먹을 음식들을 구입하고 나서 바로 북쪽 4번도로 잉그램 트레일로 운전대를 향했다. 오로라 빌리지는 항상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셔틀버스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차로 가는 건 처음이었다. 보통 가을의 낮시간대에 일반적으로는 오로라빌리지의 방문이 허용되지 않지만, 여행사 인스펙션 겸 하여 사전에 요청해서 낮에 둘러볼 수 있었다. 낮에 오로라 빌리지를 둘러보려고 한 가장 큰 이유는 항상 밤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각 위치들의 특징을 파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었다. 이번은 오로라 빌리지의 마지막 일정이었지만, 다음 번에 방문할 때 그리고 앞으로 방문할 사람들을 위한 정보라고 하는게 맞을 듯.



그렇게 30여분을 달려서 오로라 빌리지의 입구에 도착했다.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는 이유는, 시내에서의 빛이 야간의 오로라 관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로라빌리지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진입로에서부터는 비포장으로 변했는데, 이게 바로 도착이 다되갈때쯤 셔틀버스가 다소 덜컹거리는 이유였다. 한편으로는 이제 다와간다고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했지만. ㅎㅎ


그렇게 오로라 빌리지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담당자를 만나 오로라 빌리지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먼저 도착해서 둘러본 곳은 바로 오로라 빌리지의 대표적인 풍경을 만들어주는 티피들. 여름시즌이라도 밤에는 춥기 때문에 안에는 난방을 하고, 따뜻한 음료들을 마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여름시즌 초는 난방이 꼭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영상을 유지하지만, 밤에는 영하를 유지하는 가을로 접어드는 여름시즌의 말이나, 영하 30-40도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야외에서 오로라를 관찰, 촬영하면서 계속 머무르는게 어렵기 때문에 티피의 존재는 꽤 소중하다.


티피는 오로라 레이크 주변, 그리고 다이닝홀 뒤편으로 두군데에 나뉘어 있다. 티피 위치는 그날그날 다르게 배정되는데, 여름시즌에는 주로 호수 근처로 배정되고 겨울에는 전체적으로 다 이용된다. 물론, 여름에도 사람이 많으면 전체적으로 이용하는 편이다.



레스토랑(다이닝홀)과 기프트샵 사이로 난 언덕으로 올라가면 두개의 포인트로 갈 수 있다. 올라가서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버팔로 언덕(Buffalo Hill) 오른쪽으로 가면 레이븐 힐(Raven Hill)이다. 



먼저 버팔로 언덕으로 향하는 길.



<버팔로 힐(Buffalo Hill)>


버팔로 힐은 넓고 평평한 큰 바위 위에 위치해 있다.




언덕 위에서는 호수가 멀리 보인다. 반영보다는 호수쪽을 배경으로 해서 오로라를 찍을 수 있는 포인트. 무스 힐처럼 호수가 가까이 보이지는 않지만, 나무가 언덕보다 낮고 주변이 탁 트여있어서 오로라를 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곳이다. 공간도 꽤 넓어서, 붐비는 호수쪽에서 상대적으로 먼 여기에 자리를 잡고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근처의 티피까지 다 이용하는 날에는 이쪽에도 사람이 많다.




언덕위에서는 이렇게 오르는 길에 위치한 티피들도 내려다 볼 수 있다.



버팔로 힐의 조망 포인트에서 본 뷰. 가리는 것 없이 호수와 하늘이 보인다. 언덕 위에는 의자를 가져오지 않아도 되도록 간이 의자들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레이븐 힐(Raven Hill)>


레이븐 힐은 전봇대가 있는 곳으로 역시 주변이 탁 트여있다. 호수가 멀리 보이기는 하지만, 호수 촬영보다는 그냥 트여있는 풍경을 보기 위한 장소다. 아무래도 머리위에 전기줄이 지나가다보니 사진을 촬영하기엔 좋은 장소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전봇대와 전기줄.


이곳에 레이븐 힐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전기줄에 까마귀들이 자주 와서 앉아있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오로라 호수 방향으로는 탁 트여있어서 나쁘지 않다. 그리고, 다른 언덕들이 그렇듯 모두 간이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단풍과 다른 언덕을 따라 쭉 이어지는 전기줄..



다이닝홀. 레스토랑으로도 표기한다.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들어오면서 보이는 가장 큰 건물이다. 오로라 디너가 바로 이 다이닝홀에서 진행되는데, 그 이후로도 음식을 주문해서 먹거나 무료 수프 쿠폰도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이닝홀 옆으로는 기념품샵이 있다. 낮에 방문했을땐 건물 사진을 찍어둔 것이 없어서, 내부사진추가. ^^



오로라 호수쪽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 다이닝홀 앞쪽으로 해서 가는 길과, 주차장에서 바로 호수쪽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어느곳으로 가도 사실 거리차이는 크지 않다고 봐도 될 정도.



바로 이어지는 길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을 보면 호수가 티피들이 보인다. 정면으로는 호수가 있다.



왼쪽으로는 견사가 있는데, 견사를 지나서 더 멀리가면 티피를 배경으로 오로라 호수 반영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온다. 여름 시즌의 가장 유명한 포인트 중 하나다. 하지만, 어두울때는 땅이 약한 부분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가야 한다. 일단 풀이 있는 곳은 푹신거리긴 해도 푹 안빠질 가능성이 높지만, 풀이 없는 곳은 진흙탕으로 빠질 수 있음을 감안하고 움직여야 한다. 낮에는 잘 보여도, 밤에는 잘 안보이니까.


물론, 모든게 얼어붙는 겨울에는 어디를 걸어도 무방하다.



견사 앞쪽에서 본 티피들.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견사. 가능하면 개들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위와 풀이 있는 곳은 걸어도 안전한 길이라고 봐도 된다.



풀이 없어지면 땅이 갑자기 푹 꺼지지는 않지만, 푹신푹신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거기서 더 걸어가면 진흙탕에 빠질 수 있으므로 여름에는 주의해야 한다.




호수를 통해 보이는 반영.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반영의 각도가 조금씩 달라진다. 해마다 호수의 물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 그래서 반영을 잘 담기 위해서는 그 시기에 비가 좀 더 오거나 아니면 호수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수밖에 없다. 





견사의 강아지들. 주인분과 함께 갔다보니 짖는게 아니라, 다들 반가워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전전날 밤에 내가 근처로 갔을때에는 경계하는 느낌이 들었었는데..ㅎㅎ 그래도, 아직 어린 녀석들이라 그런지 다들 전체적으로 굉장히 친근했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서 티피로 가는 길. 안타깝게도 호수 반대편은 정비되어 있지 않아서 호수를 한바퀴 돌아서 갈 수는 없다.



호수 앞에 있는 티피들. 보이는 것처럼 가운데에 있는 티피가 가장 크다. 



<무스힐(Moose Hill)>


호수변에 위치한 티피들 뒤로 위치한 무스 힐은, 위에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포인트다. 올라가는 길 입구에는 이렇게 벤치와 파이어플레이스가 있고, 그 뒤로 나지막한 오르막길이 있다. 무스힐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에 무스의  뿔이 나무에 걸려있기 때문이다. 티피가 있는 곳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포인트다.



이것이 바로 무스의 뿔. 다른곳에서는 희귀하지만, 알라스카나 옐로나이프 일대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주 보이는 동물이다.



언덕으로 오르는 나지막한 길.  오르는 길은 잘 다져놓아서, 빛이 없는 밤에도 약한 조명만 있으면 쉽게 오를 수 있다.



그렇게 올라가면 이렇게 왼쪽에 호수가 보인다. 오로라빌리지의 대부분의 촬영 포인트들이 그렇지만 사실 몇분이면 올라가는 아주 쉬운 언덕이다.




무스힐에서 내려다 본 호수. 여름에는 이렇게 여기서 호수에서의 오로라 반영을 찍을 수 있고, 겨울에는 이 호수가 꽁꽁 얼어 사람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된다. 정면에 보이는 곳을 향해 오로라와 함께 반영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위에는 간이의자들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미리 의자를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겨울에는..사실 추워서 간이의자에 앉아있는게 쉽지는 않지만, 여름은 두툼한 옷만 있으면 느긋하게 앉아있을 만 하다.



무스힐에서 내려오면서. 티피의 뒤편 길.



이건 예전에 곰이 나타났을 때 나무에 만들어놓은 흔적이라고.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겨울에는 동면하므로 여름-가을에만 곰이 나타나지만, 그나마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 일이라서  딱히 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다른 야생동물도 있으므로 티피 밖으로 음식을 가지고 나오는 것은 금지.



호수 옆 티피 뒤쪽으로는 이렇게 간이의자들이 있는 보관함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이 있다. 그 옆은 화장실이다. 겨울에는 난방되는 화장실.^^



다이닝홀 양쪽으로는 코타츠가 있는 작은 언덕이 있다. 밤 시간대에도 견딜만한 여름에는 코타츠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하지만, 영하 30-40도가 일상인 겨울에는 따뜻하게 볼 수 있도록 안쪽을 데우는 체어 코타츠를 운영한다. 물론 겨울에는 이용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피에서 왕복을 하며 오로라를 보지만, 오로라가 강한 날 밖에서 계속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이 코타츠에 들어가서 감상을 하기도 한다.



올라가는 계단.



여름의 코타츠 체어. 여름에는 비어있지만, 겨울에는 별도의 커버와 히팅 시설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360도 돌아가는 형태이고 주변으로는 더 높은 나무가 없이 탁 트여있어 하늘의 시야를 가리는 물체가 없어 어디든 보기 좋다. 




두번째(다이닝홀 오른쪽) 코타츠 체어.



내려오는 길 오른편에 다이닝홀이 보인다.




그리고 기프트숍 바로 앞의 작은 건물 앞에는 이런 뷰포인트도 있다. 저 앞은 호수를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포인트지만, 그만큼 경쟁이 심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포인트 앞에 서서 본 모습. 주변을 가리는 나무가 있어서 사진촬영보다는 관찰을 위한 포인트다. 보통 오로라빌리지에 도착한 첫째날에는 호수 주변에서만 머무르는 경우가 많고, 보통 두번째날이나 세번째날쯤에 언덕으로 많이들 간다. 하지만, 겨울에는 굳이 언덕으로 이동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프로페셔널 한 사람들보다는 그냥 오로라를 보는 것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빌리지 예약하기: kimchi39.link/DT_Aurora_Village



캐나다 옐로나이프 에어비앤비 숙소 - 컨트리 캐빈 파인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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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에어비앤비 숙소 - 컨트리 캐빈 파인 롯지


옐로나이프 에어비앤비 숙소는 2박을 예약했던 곳으로, 프렐류드 레이크 테리토리얼 파크 안에 있었다.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많이 떨어진 곳 중에서 호수와 가깝고, 멀리 가지 않으면서도 조용한 곳을 찾다가 결정한 곳이었다. 우리가 예약할 때만해도 3인 투숙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2인만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3인이 아이포함이었던 만큼, 아마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의 안전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싶은데, 뭐 여전히 커플들에게는 꽤 좋은 숙소가 아닐까 싶다.



프렐류드 공원 안에 있는 컨트리 캐빈 파인 롯지는 이렇게 나름 아기자기한 입구로 되어 있었다. 이곳의 주인은 2개의 캐빈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 중 우리는 오른쪽의 것을 이용했다. 사실 주소로 찾아오기에는 다소 애매한 감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무조건 낮시간대에 밝을 때 오는 것이 좋다. 후기들을 보면, 밤에 도착해서 위치를 찾지 못해 헤메는 것을 꽤 봤기 때문이다.


묵었던 숙소: https://www.airbnb.co.kr/rooms/6026853


에어비앤비 추천인 크레딧 $25(또는 3만원) 받기: www.airbnb.co.kr/c/sjung2




입구에서 뒷편의 캐빈으로 가는 길.



여기는 왼쪽에 있던 다른 캐빈.



오른쪽의 이곳이 우리가 묵었던 캐빈.


1층은 주방시설과 소파, 샤워시설이 있었고.. 2층은 침대가 있는 복층 구조였다. 아마도 옆쪽의 캐빈도 동일하지 않을까 싶다.



캐빈의 앞에는 BBQ시설도 있고, 분리수거를 위한 쓰레기통.. 그리고 주인의 취향에 맞는 여러 장식들이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훌륭한 BBQ시설이 있는줄 몰라서, 고기를 사가지고 오지 않아 간단한 요리만을 해 먹었지만, 시간이 된다면 제대로 요리를 하는것도 가능할 것 같았다.




주인의 취향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장식물들.



분리수거용 쓰레기통. 캐빈에 들어가면, 분리수거를 위한 안내가 잘 되어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규칙에 따라서 분리수거를 해 주는 것이 좋다.



객실앞에 있던 BBQ그릴.



멀리 나가지 않고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 그냥 이렇게 바로 앞의 의자에 앉아서 봐도 된다.



객실내부. 


안에는 커다란 늑대의 가죽이 걸려있다. 아기자기한 소파, 그리고 TV가 있다. 히터도 있어서 훈훈하게 안을 데울 수 있다. 발전기로 돌리는 만큼, 가능하면 무조건 전기를 아끼고, 외출시에는 꺼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투숙관련 안내문이 있는 화일.




작은 식탁. 나름 재미잇는 화폐 교환 프로그램도 있고, 소금과 후추도 있었다.





주방시설. 요리하는데 필요한 웬만한건 다 갖추고 있었다. 뭐 그래봐야 밥을 하거나, 베이컨, 계란후라이를 하는 정도의 요리만 했지만^^;; 아 라면도 끓여먹었구나.



여러 냄비와 후라이팬들.



그리고 화장실. 이곳은 일반 수도로 물을 공급반는 것이 아니라 펌프로 퍼올려서 물탱크를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숙 당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정해져 있었다. 우리는 하루에 한번 샤워를 하고, 가볍게 요리와 설거지를 하면서 물을 쓰니 크게 부족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얼마나 물을 썼는지 모른다는건 조금 답답했지만. 아, 화장실 물 내리는 것 만큼은 바로바로 안내리고 조금 여러번 모아서(?) 내리긴 했었다.



잘 막히니 화장실 휴지만 버려달라는 안내문.



추가적으로 준비되어있는 타월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타월도 함께 사용했기 때문에 딱히 부족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작지만, 샤워하는데 부족함은 없었던 샤워부스. 물온도 조절이 조금 어렵긴 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두명이 자기에는 나름 아늑한 퀸사이즈 침대. 우리는 여기서 우리 아들까지 끼어자느라 조금 좁기는 했지만, 못자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다. 뭐, 이제는 2명밖에 못묵는 숙소가 되긴 했으니 ㅎㅎ




그리고 다시 내려갈때는 이런 느낌. 어린 아들에게는 절대 혼자 내려가면 안된다며 신신 당부를 했었다.



컨트리 캐빈 앞의 주차장과 도로.



오로라가 있던 날, 관측을 하고 돌아오는데 또 강한 오로라가 나타나서 이렇게 관측을 했었다. 잘 보면 주차되어있는 차들이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박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로라를 보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2-3박 정도는 충분히 해도 좋을만한 곳이 아닐까 싶다.



묵었던 숙소: https://www.airbnb.co.kr/rooms/6026853


에어비앤비 추천인 크레딧 $25(또는 3만원) 받기: www.airbnb.co.kr/c/sjung2



캐나다 오로라 여행 #11 - 프렐류드 레이크 테리토리얼 파크, 파노라믹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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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11 - 프렐류드 레이크 테리토리얼 파크, 파노라믹 트레일


오로라빌리지를 떠나서 우리의 숙소가 있는 프렐류드 레이크 테리토리얼 파크에 도착했다. 첫 3일은 오로라를 보기위해 오로라 빌리지에 머물렀지만, 남은 이틀정도는 별도의 장소에 머무르면서 오로라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에 따라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예약하고, 이곳에 2박을 잡았다. 물론, 안타깝게도 첫날은 날씨가 완전히 흐려서 오로라를 보지 못했지만, 둘째날은 오로라가 꽤 터져줘서 그럭저럭 만족스러울 수 있었다.



다 와 갈때쯤 나타난 표지판.



프렐류드 레이크 테리토리얼 파크. 아래 표지판을 보면, 캠핑장에서부터, 피크닉, 화장실, 수영, 하이킹 등 다양한 것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캠핑장 말고도 초입에 여러 캐빈들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는 듯 했다. 우리가 묵었던 캐빈도 한 사람이 2곳을 운영하고 있었으니까.



묵었던 숙소는 여기. 위치나 청결면이나 꽤 맘에드는 숙소였다.


묵었던 숙소: https://www.airbnb.co.kr/rooms/6026853


숙소 후기: http://www.kimchi39.com/entry/yellowknife-country-cabin


에어비앤비 추천인 크레딧 $25(또는 3만원) 받기: www.airbnb.co.kr/c/sjung2



어쨌든, 숙소에 도착해서 정리를 하고 가볍게 운동도 할 겸 호수가 주변의 트레일을 찾아 나섰다. 여름에는 캠핑장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듯 했지만, 추위가 시작된 가을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캠핑장은 그냥 오픈되어 있는 듯 했다.



그래서 약 5분정도 운전을 해서, 프렐류드 호수 앞에 위치한 파노라믹 트레일에 도착했다. 30분정도면 갈 수 있는 아주 쉬운 트레일이지만, 프렐류드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전망 포인트가 있는 곳이다. 밤이 춥지 않은 여름에는 호수 앞이 아니라 이곳에 올라서 오로라를 촬영하는 사람도 꽤 많다는 것이 캐빈 주인의 말이었다.



프렐류드 호수와 트레일. 꼭 전망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중간중간 볼만한 곳이 꽤 있다.



잘 주차해 놓은 우리의 렌터카.



그렇게 걷기 시작.



5분도 안되서 바로 옆으로 프렐류드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사진을 이어놓으니 꽤 긴 트레일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사실은 1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을 뿐이었다.




눈앞에 보이는 전망대. 바위에 벤치로 홀로 위치해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마리나쪽 풍경. 보통 사람들은 저곳에서 오로라를 촬영했다. 바로 앞에는 해변도 있어서, 이곳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그리고 호수쪽 풍경. 전망대에서는 앞이 탁 트여 있어서 호수와 함께 오로라를 담기에 좋았다. 사실, 가을 밤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너무 춥지만 않았어도 이곳에 올라서 오로라를 찍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차피 트레일은 잘 관리되고 있으니, 후레쉬만 있으면 오르는게 어렵지 않았을테니까.



조금 더 가면 있는 또다른 전망대.



그렇게 전망대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다람쥐도 한마리 만났다. 사람이 많이 안다니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내가 지나가도 딱히 경계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30~40분 정도 걸린 트레일 끝. 정말 산책수준의 트레일이었지만, 그래도 얼마 걷지 않아서 호수의 전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꽤 매력적이었다. 일단 트레일의 시작이 호수 옆이 아니라 오르막 중턱에 위치한 주차장이라는 것이 또 다른 이유겠지만.



캠핑장을 관리하는 게이트하우스. 평소에는 등록을 하고 비용을 내야 하는 듯 했다.



바로 옆에 위치한 화장실. 게이트하우스가 운영을 안해서인지, 화장실도 잠겨있었다. 어쨌든, 가벼웠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 짧은 파노라믹 트레일 하이킹이었다.



라스베가스 쇼 &호텔 예약 할인 쿠폰 $25/50/100 - 베가스닷컴 (3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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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쇼 & 호텔 예약 할인 쿠폰 $25/50/100 - 베가스닷컴 (~18년 3월 18일까지)


라스베가스 호텔 뿐만 아니라 쇼를 예약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베가스닷컴의 할인코드로 18년 3월 18일(미국시간이므로 한국은 19일 오후까지)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쇼는 거의 90% 이상 적용 가능하나, 호텔은 일부 호텔(코스모폴리탄 등)의 특가에는 적용이 안되지만

윈, 만달레이베이, 브이다라 등 꽤 알려진 호텔에도 적용가능하므로 유용하다.


특히, 쇼를 10%가까이 추가할인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할인쿠폰코드

$250 이상 시 $25 할인 - MARCH25

$500 이상 시 $50 할인 - MARCH50

$1000 이상 시 $100 할인 - MARCH100


3월 19일 오후까지 예약 가능하다고 보면 되며,

호텔 및 쇼는 19년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거의 올해 내내 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베가스 닷컴 3월 프로모션 링크[바로가기] - http://www.vegas.com/promotions/spring-savings/

*위 링크를 클릭하면 프로모션 페이지로 이동한다.




프로모션코드의 적용은 최종 결제 화면에서,

PAYMENT 아래의 쿠폰 입력란을 활성화 시킨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APPLY를 클릭하면 된다.


적용이 되면 바로 할인여부가 나오고, 적용이 불가능하면 T&C를 확인하라고 한다.



벨라지오 호텔에 적용된 MARCH50 - $50 쿠폰.

세금을 포함해서 $500을 넘어도 $50 할인이 적용된다.


하지만 베가스닷컴이 모든 호텔이 저렴한건 아니므로,

항상 호텔 예약시에는 가격 비교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쇼의 경우에는 할인을 받으면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케이스가 많았다.


베가스 닷컴 3월 프로모션 링크[바로가기] - http://www.vegas.com/promotions/spring-savings/

*위 링크를 클릭하면 프로모션 페이지로 이동한다.


하와이 자유여행 / 오아후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주차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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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자유여행 / 오아후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주차장소


오아후에는 이웃섬들처럼 스노클링 포인트가 아주 많은 섬은 아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다른 섬들에 비해서 많이 개발되었다보니, 산호가 보존된곳이 상대적으로 적기도  때문이기도 하고 의외로 바람에 보호받는 지역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추천 스노쿨링 포인트가 없는 것은 아닌데, 하나우마 베이를 제외하면 오아후의 다른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는 거의 여름 위주라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샥스코브의 자연풀장은 파도가 그리 세지 않은 날에는 스노클링이 가능하기는 하다. 어차피 하와이 자유여행 중에 스노클링은 빠질 수 없는 일정이니, 하나우마베이라도 일정에 넣는 경우가 많다.



오아후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북쪽과 동쪽, 그리고 서쪽에 퍼져있다. 가장 잘 알려진 스노클링 푸인트는 하나우마베이로, 1년 내내 스노클링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산호의 보존상태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 덕분에 거의 없다시피 하고, 바위나 다름없지만 여전히 물고기의 숫자는 많은 곳이다. 거북이도 자주 나타나고, 흔하게 나오지 않는 물고기들도 은근히 자주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샥스코브는 수심이 낮고 물고기가 많은 자연풀장이 있어서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기 좋으며, 카헤 비치 파크는 중급 스노클러에게 추천을 하는 곳이긴 하지만 탁 트여있고 물고기가 많아서 스노클링을 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하나우마 베이(Hanauma Bay)


사실상 하와이 스노클링과 동의어와 같은 느낌의 장소다. 그만큼 사람들로 북적이고, 꽤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오전 8~9시정도면 이미 주차장이 꽉 차버리기 때문에 아예 아침 일찍 가거나 사람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빠지는 11시~12시 사이를 노려서 가야한다. 하와이의 어느 스노클링 포인트가 그렇듯, 오후가 될수록 바람때문에 시야가 탁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오전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니만큼, 입장료(성인 $7.50)을 내고 입장해야 하며, 1층에서는 교육 영상도 한번 봐야 한다. 1층에서는 간단한 먹거리도 팔고 있지만, 음식을 가져가는 것이 허용되므로 간단한 도시락이나 간식거리를 싸가는 것이 좋다. 하나우마베이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지만, 투어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또한, 해변에서는 스노클링 장비의 대여도 가능하다. 하지만, 하와이의 일정이 1주일 이상이고, 이웃섬을 포함에 2-3번 이상 스노클링을 할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오는 것을 추천한다.


어쨌든, 오아후에 왔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스노클링을 하고 가는 명소(?)다.


하나우마베이 - 입장료, 주차비, 렌터카,투어, 버스와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스노클링팁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7421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물고기와 거북이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7412




샥스코브(Shark's Cove) & 쓰리 테이블스 비치(Three Tables Beach)


샥스코브(샤크스코브)는 하나우마베이 다음으로 잘 알려져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다. 스노클링 포인트 3곳이 인접해 있는데,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그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 자연풀장쪽은 파도로 인해서 넘어온 바닷물속에 물고기들이 있는 곳인데, 얕은것에 비해서 상당히 다양한 물고기들이 들어와서 살고있다. 큰 파도가 이는 날에 많은 양의 물고기들이 들어오기도 하고, 아주 작은 통로를 통해서도 들어오기도 한다. 해변쪽으로는 시야가 잘 안나오지만, 중심으로 이동하면 상당히 많은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자연풀장에서 스노클링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스노클링 경험을 할 수 있다.


샥스코브 자연풀장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6539


그 북쪽으로 위치한 샥스 코브는, 실제 샥스코브 이름의 주인이다. 은근히 거북이도 자주 나오는 포인트이고, 조금만 헤엄쳐나가면 상대적으로 수심이 금새 깊어지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영을 할 줄 아는 것이 좋다. 스노클링 포인트는 코브 안에서 머무르는 것이므로, 조류가 강해지는 코브 밖으로는 나가지 않는것이 좋다.


샥스코브 스노클링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6753


마지막으로 쓰리테이블스 비치는 바위 주변으로 스노클링을 하는 포인트인데, 파도가 없는 날이라면 상당히 훌륭한 포인트다. 물론, 4월까지는 파도때문에 스노클링을 못하는 날이 많지만 5~6월부터는 스노클링이 가능한 날들이 더 많아진다. 바람의 방향을 보면 어느정도 스노클링 가능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파도가 거의 없이 잔잔한 날에는, 바위 가까이까지 갈 수도 있는데 그 주변으로 꽤 다양한 물고기들이 항상 노니고 있는 곳이다. 이 곳 역시 거북이의 출현이 잦다.


쓰리테이블스 비치 스노클링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7425




카헤 비치 파크-일렉트릭 비치(Kahe Beach Park - Eletric Beach)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포인트로, 이 주변으로 2개의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카헤비치파크 스노클링 포인트가 가장 좋다. 지도 아래에 보이는 주차 포인트에 주차를 하고, 바로 해변으로 걸어가서 스노클링을 시작하면 되는데 겨울에는 상당히 높은 파도가 생기는 만큼 여름 한정 포인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말에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가능하면 주중에 방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발전소 앞이다보니 따뜻한 물이 나와서 물고기가 많이 모여들어 다양한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해변 옆 벽만 지나도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지만, 100여미터 이상 헤엄쳐 나가면 더 많고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수심도 그만큼 깊어지므로 사진을 찍기에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유유히 수영을 하면서 물고기를 감상하기에는 이만한 포인트도 없다. 다만, 조류가 좀 있으므로 수영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수영을 멀리까지 해야 하는 만큼 오리발을 꼭 가져가는 것이 좋다.


카헤 비치 파크 스노클링 후기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7835




[뉴욕여행] 뉴욕패스 20% 추가할인(~4/3), 시티패스 &익스플로러패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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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패스 20% 추가할인(~4/3), 시티패스 & 익스플로러패스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볼거리가 많은 뉴욕이니만큼

뉴욕에는 다양한 패스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패스만 해도 5가지가 넘는다.


1,.2,3,5,7일과 같이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 방문하는


뉴욕패스(New York Pass) - http://www.newyorkpass.com

뉴욕 사이트시잉 패스(New York Sightseeing Pass) - http://www.sightseeingpass.com/en/new-york


와,


3,5,7,10개와 같이 원하는 만큼의 어트랙션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New York Explorer Pass) - https://www.smartdestinations.com/new-york

뉴욕 시티패스(New York Citypass) - https://www.citypass.com/new-york

뉴욕 사이트시잉 플렉스 패스(New York Sightseeing FLEX pass) - http://www.sightseeingpass.com/en/new-york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만든빅애플패스(Big Apple Pass) - http://www.tamice.com/tourticket/bigapplepass


이 있다. 


사람들에게 인기있는건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와 시티패스, 그리고 빅애플 패스정도다.

하지만, 정말 뉴욕을 빡세게 여행할 사람은 날짜별 패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현재, 4/3일까지 지속적으로 20%할인 프로모션(주별로 조금씩 변경)이 뉴욕패스와 사이트시잉패스에서 진행중이다.


뉴욕패스 [바로가기] - http://www.newyorkpass.com 

뉴욕사이트시잉패스 [바로가기] - http://www.sightseeingpass.com/en/new-york



3일 이상 시 할인해주는 뉴욕 패스와 사이트시잉패스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이 가격 이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일부 '투어'로 분류되는 것들은 전화(또는 이메일)로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다.




두 곳의 가격이 사실상 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똑같다.


하지만 두 패스의 가장 큰 차이는,


1. 뉴욕패스는 빅버스, 사이트시잉패스는 그레이라인의 시티사이트시잉버스

2. 뉴욕패스에는 탑오브더락(록펠러센터), 사이트시잉패스에는 원월드 전망대

3. 사이트시잉 패스는 맨하탄->JFK 셔틀 무료(예약필요)


정도다. 

다른 어트랙션들은 전체적으로 겹친다고 봐도 무방하다.

뉴욕에서의 일정을 어떻게 짜느냐에 다르겠지만,

일정이 길수록 이 패스들이 유리한 감이 있다. (그만큼 비싸지만)


10일짜리쯤 되면 10~12곳 이상만 가도 최소 기본 비용은 뽑기 때문에,

장기로 있기에 좋다.

다만, 10일이 연속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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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친듯이 다니기 싫고 좀 여유롭게 다니고 싶다면..

포함사항에 따라 익스플로러 패스, 플렉시패스, 빅애플 패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패스들의 가격대는 비슷비슷 하지만, 할인 하는 시즌에는 좀 차이가 나기도 하며

각 패스들마다 포함사항이 다르므로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각자 장단이 있는데,

익스플로러패스와 사이트시잉 플렉스 패스는 코드를 받아서 모바일로 보여주면 되지만

빅애플패스는 타미스 사무실에 가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물론, 타임스퀘어 옆이라 멀지 않다.


뉴욕 익스플로러 패스(New York Explorer Pass) - https://www.smartdestinations.com/new-york

뉴욕 사이트시잉 플렉스 패스(New York Sightseeing FLEX pass) - http://www.sightseeingpass.com/en/new-york

빅애플패스(Big Apple Pass) - http://www.tamice.com/tourticket/bigapplepass


과거의 명성은 있으나 현재의 인기는 그렇게 높지 않은 시티패스는

기본 포함 외에도 C3 패스라고 해서 3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사실 포함사항을 보면 위의 다른 패스를 사는게 나을 가능성이 높다.


뉴욕 시티패스(New York Citypass) - https://www.citypass.com/new-york




각가의 패스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해도 되지만,

시티패스와 익스플로러패스는 드라이브트래블의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참고로 시티패스의 홈페이지 가격은 $126, 익스플로러패스 3일은 $84 다.

그러므로 환율이 1000원 이하로 적용되었다는 이야기~


드라이브트래블 스마트스토어: http://smartstore.naver.com/drivetravel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무료주차 &유료주차 총정리! 2018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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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 무료주차 & 유료주차 총정리! 2018 Ver


하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오아후의 와이키키는 저렴하거나 무료인 주차공간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지만, 와이키키에도 저렴한 주차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잘만 찾아보면 의외로 많은 주차공간이 무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유료도 시간만 잘 지킨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말이다. 물론, 무료주차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소를 찾으면서 돌아다니는 시간, 그리고 주차하고 호텔까지 가는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시간이 주차비보다 더 귀할 수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만약, 호텔이 무료(혹은 저렴한) 주차공간과 거리가 멀거나 렌트 일정이 짧다면 그냥 호텔에 유료주차를 하는게 시간을 아끼는 방법일 수도 있다.


- 이 글의 주차 정보는 2018년 3월 17일 기준이며, 추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변경/틀린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빨간색 - 와이키키 무료주차 구역)


1. 몬사랏 애비뉴(Monsarrat Ave - 와이키키 동물원 방향 북쪽)
와이키키의 남쪽에서 남동-동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다. 동물원 방향인 북쪽(달리는 시점에서는 왼쪽) 도로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오른쪽 도로는 일부 [ ] 로 마크된 공간에만 가능하다. 별도의 시간 제한이 없는 길거리 주차기 때문에 시간 제한 없이 주차가 가능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무료주차 공간이다보니 웬만해서는 자리가 쉽게 나지 않는다. 그래도 와이키키에서 가장 가까운 무료 주차 공간 중 하나이다. 다만, 도로 옆에 색이 칠해져 있거나, 낮게 되어 있다면 주차 불가 구역이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 조금만 규정에 어긋나도 바로 견인을 하거나 벌금을 맞을 수 있다.
* 주차 가능 시간 : 24시간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8868

2. 와이키키 쉘(Waikiki Shell)
몬사랏 애비뉴의 남쪽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인데, 별도의 주차 가능시간이 명시되어 있다. 그 외에는 별도의 안내는 없으나,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견인 당한 사람도 있고 견인당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상시 단속을 하고 견인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운에 렌터카를 맡길 필요는 없을듯.
* 주차 가능 시간 : 05:00~22:00 
* 밤샘 주차 불가능.

3. 칼라카우아 애비뉴 와이키키에서 남쪽 방향(Kalakua Ave)
와이키키에서 수족관으로 가는 방향으로 달릴 때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주차 공간이다. 2시간 제한이 있지만, 밤에는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은 [ ] 로 명시가 되어 있으며, 주차구역 외에는 칼같이 단속한다. 2시간 주차도 상당히 자주 단속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7시까지 무료지만 미터기가 없는 곳이니 만큼, 이론상으로는 9시까지 가능하지만 8~9시 사이에 전날 주차된 차들을 단속한다고 하니 가능하면 8시 전에는 차를 옮기는 걸 추천한다.
* 주차 가능 시간 : 24시간 (07:00~18:00 - 2시간까지 / 18:00~07:00 - 제한 없음) / 일요일 및 공휴일은 24시간 무료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8867

4. 힐튼 라군 옆 무료 주차장(Hilton Lagoon Parking)
힐튼 라군 및 해변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차장으로, 6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낮시간대에 이 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차공간인 만큼, 밤에는 주차가 불가하다. 주차공간도 꽤 많은 편이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기 때문에 주차공간도 자주 난다. 와이키키 마리나 건너편, 힐튼 라군을 향한 곳들도 무료 주차 공간이나 혹시 모르니 6 HOURS라는 표지판을 꼭 확인해야 한다. 주차가능 시간 외에는 칼같이 견인한다.
* 주차 가능 시간 : 04:30~22:30 (최대 6시간)
* 밤샘 주차 불가능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8870

5. 알라와이 블라바드 운하 주차공간(Ala Wai Blvd)
와이키키 해변쪽이 아닌 쿠히오 애비뉴쪽에 호텔이 위치해 있다면, 이곳들도 고려를 해 볼 만 하다. 다만, 와이키키로 들어오거나 나가려면 항상 다니는 곳이다보니 주차공간이 나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주차시간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월요일과 금요일의 거리 청소시간만 주의하면 된다. 거리 청소시간에 남아있는 차는 곧바로 견인 대상이 된다. 대신 청소시간이 끝나면 자리가 꽤 많다. 알라와이 운하 무료주차 구역은 5번이지만, 지도상에서 7번에 해당하는 알라와이 블라바드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5번의 지역이 명확하게 무료주차 구역이 명시되어 있다면 7번은 별다른 공간 표시 없이 사람들디 다들 무료주차를 한다. 모든 곳이 무료주차가 아니므로 이곳은 잘 확인을 해야 한다.
* 주차 가능 시간 : 24시간 (단 월, 금 08:30~11:30 은 거리 청소시간이므로 주차 불가 - 주 공휴일은 예외)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58858




(유료주차 - 지도 상 파란색)


1. 와이키키 마리나(Waikiki Marina)

와이키키 서쪽에 위치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일리카이 등의 비싼 호텔 주차비 대안으로 이용하는 주차장이다.  시간당 $1 이기 때문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침에 나가면 생각보다 적은 주차비를 낼 수 있다. 하루 종일 주차해도 $24인데, 이 가격도 호텔 주차장에 비하면 저렴하다. 다만 마리나 내 주차구역 중 일반 차량은 주차할 수 없는 곳들이 있으므로 이런 곳들은 꼭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마리나 내부 외에도 프린스 호텔 앞에서 이어지는 주차장도 같은 금액으로 적용된다.

* 주차 가능 시간: 24시간

* 주차비: 시간당 $1, 하루 $24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65519


2. 칼라카우아 애비뉴 북쪽 방향(Kalakaua Ave)

주차 미터기를 이용하는 길거리 주차장이다. 남쪽방향은 2시간 무료, 북쪽방향은 4시간까지 유료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4시간에 $2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크게 부담은 없다. 2시간 무료주차하고 옮기는 것보다 4시간 주차하고 $2를 내는게 일정에 따라 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는 무료주차이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도 부담이 없다. 오후 2시 이후에 $2 를 넣어놓으면 다음날 오전 10시 전까지 사실상 추가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 주차 가능 시간: 24시간 

* 주차비 : 10:00~18:00 시간당 $0.50 최대 4시간까지, 18:00~10:00 무료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65512


3. 킹스 빌리지(King's Vilalge - 2410 Koa Ave)

현재 운영 중지. 운영 재개일 미정.


4. 킹 칼라카우아 플라자 파킹(King Kalakaua Plaza Parking - 2080 Kalakaua Ave)

와이키키 서쪽에서 그나마 시간당 요금제가 합리적(?)인 곳이다. 주로 아웃리거 리프, 트럼프 호텔, 엠바시 스위츠 등에서 묵는 사람이 선택하는 주차장이다. 밤샘 주차를 위해서는 12시간 아니면 24시간 주차를 이용해야 한다. 오픈시간 외(자정부터 새벽 6시)에는 차량을 찾을 수 없으므로, 시간을 잘 계산해 주차해야 추가요금을 피할 수 있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비 : 0-2시간 $7, 2-4시간 $9, 4~6시간 $12, 10시간 $15, 12시간 $20, 24시간 $24

* 밤샘 주차 가능하나, 24:00~06:00에는 출입을 제한하므로 차를 찾거나 주차 할 수 없음.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00958


5. 와이키키 동물원 주차장(Waikiki Zoo Parking)

주차장 관리하는 회사가 가장 많이 바뀌는 곳이 아닐까 싶은 곳이다. 시간당 $1의 주차비를 받으며, 원하는 만큼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기계에 번호판(플레이트 넘버)를 입력하고, 카드 또는 현금으로 주차할 수 있다. 주차비를 지불하고 받은 영수증은 대쉬보드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차장 중 하나로, 주차공간도 꽤 많다. 다만, 주차시간을 너무 칼같이 관리한다는 평을 들을 정돈데, 5분만 늦어도 벌금 맞는 사례가 수두룩하다. 무조건 일찍와야하고, 시간은 넉넉하게 잡자.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 비용 : 시간당 $1, 최대 24시간 $24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65517


6. US 우체국 주차장(US Post Office - 330 Saratoga Road) 

와이키키 US 우체국 앞 주차장으로 13번~39번만 공영주차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야외 주차장이며, 주차비가 올라서 사실 이용할 일이 거의 없는 주차장이 되었다. 그래도 호텔 발렛보다는 싸지만... 초과비용을 생각하면 의미가 없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비 : 0-2시간 $7, 2-3시간 $9, 3-4시간 $12, 17:00~07:00 사이 $25

* 밤샘 주차 가능함.


7. 로얄 하와이안 센터(Royal Hawaiian Center)

사실상 와이키키의 중심 몰 역할을 하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의 주차장이다.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할 때 이용하기 좋다. $10 이상 소비해야만 밸리데이션(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으면 첫 1시간은 무료, 3시간까지는 1시간당 $2 이다. 3시간 이내로 주차할때만 유리하고, 그 이상이면 시간당 $6이므로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비 : 처음 1시간 무료, 그 후 추가 2시간까지 시간당 $2 (로얄 하와이안 센터에서 $10 이상 소비 시), 3시간 초과시 시간당 $6 

* 밤샘 주차 불가능


8.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International Market Place)

와이키키에 새단장한 깔끔한 쇼핑몰인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의 기본 주차비 규정은 로얄 하와이안 센터와 동일하다. $10 이상 소비해야만 밸리데이션(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으면 첫 1시간은 무료, 3시간까지는 1시간당 $2 이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 비용 : 처음 1시간 무료, 그 후 추가 2시간까지 시간당 $2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에서 $10 이상 소비 시), 3시간 초과시 시간당 $6 

* 밤샘 주차 불가능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01152


9. 애스톤 와이키키 반얀 주차장(Aston Waikiki Banyan Parking - 2520 Kuhio Ave)

여전히 와이키키 동쪽 실내 주차장에서는 가장 저렴하다. 예전보다는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상시 출입도 가능하고 1주일 주차시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여전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기가 있다보니 가끔 만차가 되어서 더이상 차량을 받지 않기도 한다. 차량에 스티커를 붙여서 상시 출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1일 또는 1달 주차가 가능하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비 : 24시간 $20, 1달 $180 (모페드주차는 24시간에 $5)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01154


10. 포트드루시 파킹(Fort De Russy Parking)

과거에는 1일 및 1주 요금이 매력적이었지만, 지금은 사실상 군인 및 관계자 외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주차장이다. 다만 1개월 요금은 긴 기간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나름 매력적인 편이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비 : 처음 1시간 $4, 그 후 30분 당 $2, 24시간 $36, 1개월 $160

* 밤샘 주차 가능함.


11. 지도 내 점선 안의 Kuhio Ave와 Ala Wai Blvd 사이의 St, Ave에 있는 길거리 주차

와이키키의 Kuhio Ave와 Ala Wai Blvd 사이에는 많은 스트리트(그중 다수가 일방통행)이 있는데, 미터기를 이용한 길거리 주차 공간이 많다. 대부분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한 미터기들이나, 오후 늦게 도착해서 무료주차 시작 전까지 동전을 넣어 유료주차를 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주차하기 좋다. 만약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가 났다면 저렴하게 주차하기 좋다. 다만 유료시간이 일찍 시작하므로 새벽같이 나와서 동전을 넣거나 차를 옮겨야 하는 건 단점이다. 스트리트마다 주차 가능 시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꼭 표지판을 확인해야 한다.

* 주차가능시간: 24시간

* 주차비 : 10분당 25센트, 1시간 $1.5, 2시간 $3, 저녁~오전 무료(주차위치별 상이, 주차시간 표지판 꼭 확인!!)

* 밤샘 주차 가능함.

주차공간 사진 및 설명 - http://cafe.naver.com/drivetravel/201156 


12. 와이키키 쇼핑 플라자 & 와이키키 비즈니스 플라자(Waikiki Shopping Plaza & Waikiki Business Plaza)

낮시간대에는 30분당 $2.50으로 가격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오후 5시 이후 및 주말 낮에는 $7의 고정가격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와이키키 외곽에 머무르면서 평일에 와이키키에 와서 누굴 만나거나 저녁식사를 한다면 이 주차장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일단 주차가능시간에 비해 상당히 싸기 때문이다. 다만, 밤샘주차가 불가능하므로 절대 차를 놔두면 안된다.

* 주차가능시간: 일~목 6:30~24:00, 금~토 6:30~02:00

* 주차비 : 일반 운영시간 30분당 $2.50 / 일~목 17:00~24:00 , 금~토 17;00~02:00, 주말 06:30~18:00 고정요금 $7 그외 시간은 일반운영.

* 밤샘 주차 불가능.




무료주차를 하는 건 좋지만, 아래 사항은 명심하자.  거리까지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지는 않아도, 바로 앞은 무조건 단속한다. 혹시라도 견인이라도 당했다가는 여행을 망칠수도 있으니, 아래 사항은 가능하면 지키는것이 좋다. 사진 상에서 차가 없는 이유는 노란색 소화전이 있기 때문이다. 더 궁금하면 호놀룰루 공식 자료 참고 - [링크]


1. 소화전으로부터 3미터 이내 주차 불가 / 건물, 개인 집 진입로로부터 1.2미터이내 주차 불가.

2. 횡단보도 위 주차 불가. 최소 6미터. 

3. 도로 옆 빨간색, 노란색이 칠해진 곳은 주차 불가.

4. 쇼핑몰은 기본적으로 밤샘 주차가 불가능하다. 24시간 오픈하는 다운타운 월마트도 오래 주차해두면 견인해간다.

5. 견인이 되었을 경우 견인 장소까지 우버나 택시를 타고 가서 벌금을 내고 찾아야 한다. 보관비 + 벌금 + 택시비까지 합치면 $200 이상이 훌쩍 깨지므로, 규정을 위반할 것 같다면 그냥 주차하지 않는 것이 낫다.





미국,하와이 우버(UBER) - $15 할인 쿠폰 코드 및 한국번호로 가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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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와이 우버(UBER) - $15 할인 쿠폰 코드 및 한국번호로 가입 방법


우버는 여행 국가에서 직접 가입시에는 해당 국가에 해당하는

할인코드가 자동으로 적립되지만, 

한국에서 가입을 하면 한국 할인 쿠폰(15,000원)이 발행된다.


또한, 미국에 갔다고 하더라도 한국번호일 경우 한국 할인 쿠폰이 발행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현지 심카드를 구매해서 우버를 가입하려고 하면

선불 번호들은 이미 사용된 번호들이 많아 그것도 사실 유용한 방법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한국에서 미리 한국번호로 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한다.

꼭, 스마트폰이 아닌 PC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첫번째로 프로모션 코드 없이 가입을 해야 한다는 건데,

위 스크린샷처럼 이동했을 때

'프로모션 코드 추가'라는 항목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것이다.


여기서 이름과 성, 전화번호(한국의 경우 010-1234-5678 이면, 10-1234-5678을 넣으면 된다.),

이메일 주소를 넣고 가입을 완료하자.


프로모션 코드 없이 가입 링크: https://get.uber.com/new-signup/


그럼 가입이 완료되었으면,

로그인을 해서 프로필 페이지로 가자.


스크린샷의 위치가 '대한민국'으로 되어 있을텐데,

이걸 '미국'으로 바꾸자. 하와이도 미국이다.

물론 '캐나다'여행 예정이라면 '캐나다' 등 원하는 나라로 설정하면 된다.


프로필 페이지: https://riders.uber.com/profile



ps. 가입 이후에 번호를 넣었던 스마트폰에 우버를 깔고,

거기서 설정->번호인증 도 해두면 좋다. 다만, 여전히 프로모션 코드가 안들어간 상태여야 한다.




프로필에서 미국으로 변경이 된 것을 확인한 후,

왼쪽의 결제를 누르면 결제수단 페이지가 뜬다.


여기서 프로모션 코드(QEMZUN)를 입력하면 미국 할인 쿠폰 코드가 생긴다.

그럼 그걸 이용해서 여행지에서 탑승을 하면 되는데,

받은 쿠폰은 3개월간 유효하므로 여행 1-2달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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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2명이 여행할 경우 한 사람은 위 코드로 가입을 하고,

그다음 두 번째 사람은 첫번째 사람의 코드로 가입을 하면 최대 3개의 무료 $15 쿠폰의 이용이 가능하다.


가입시 1개, 동행인이 가입 시 1개, 그리고 동행인이 이용 시 첫번째 가입자에게 1개가 발행되기 때문이다.

물론, 일행 또는 폰이 더 많다면 나름 다단계(?)도 가능하다.

한번 우버에 맛을 들이면 계속 우버만 사용하게 되므로, 그 이후로는 자신의 카드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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